‘청순글래머’ 박재범과 올해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불리는 권리세가 데님 캐주얼 브랜드 데니즌의 커플 모델로 발탁되어 화제다.


이미 지난 7월, 어느 한 방송사를 통해 커플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색다른 커플 메이킹으로 관심을 끌었던 박재범&권리세는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의 2011년 가을 정식 화보 컷을 공개해 데님 브랜드 모델로서의 늘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데니즌 마케팅 담당자는 “브랜드 타겟 층인 대학생들의 액티브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박재범과 권리세를 모델로 선정하며 무엇보다 대학교 캠퍼스 커플의 느낌을 보여줄 계획이며,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로 실 소비자와의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5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데니즌의 2011년 가을 화보 촬영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펀(fun)하고 액티브(active)한 컨셉의 대학 캠퍼스 커플과 같은 귀여운 모습과 함께 날씬한 몸매와 슬림한 데님 핏(fit)을 보여주는 시크(chic)하고 섹시한 모습을 표현하였다.

데니즌 가을 화보 촬영으로 첫 인연을 맺은 박재범과 권리세는 처음 만나는 사이임에도 연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스텝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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