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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 위한 엄마의 선택, ‘신선함’

입력 2011-08-08 18:18:01 수정 20110808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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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과 채소를 선택할 때 제일 우선으로 확인하게 되는 ‘신선함’.
요즘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을 넘어 제조일자까지 확인하며 최상의 신선한 제품을 고르고 있다.

이처럼 똑같은 제품이라도 보다 신선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업체들도 냉장유통 등 제품의 신선도를 위한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 신선한 풀무원녹즙 ‘아침홍삼’

대부분의 홍삼 제품을 보면 유통기한만 있을 뿐 제조일 표시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홍삼을 집안에 보관하고, 유통기한을 넘기지 않는 기간에 한해 몇 개월간 복용 하고 있다.

하지만 제조일 표시와 함께 유통기한 10일이라는 신선한 홍삼을 맛볼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

풀무원녹즙 ‘아침홍삼’은 국내 최초 85℃로 저온 추출해 10일 냉장유통을 통해 매일 아침 달여낸 듯한 신선함을 자랑하는 홍삼순액이다.

아침홍삼 한 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정한 규격 사포닌 일일 섭취량인 3mg이상이 들어있어 하루 1포로 사포닌 일일 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또한 저온으로 가열, 진공 건조한 홍삼은 열풍 건조해 검게 탄 홍삼과 달리 인삼 고유의 황토 빛을 띠며 씁쓸하지 않고 부드럽고 순한 인삼 맛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녹즙의 아침홍삼은 제품의 맛과 향, 보존을 위한 합성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았으며 일일 배달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 냉장 유통 시스템 도입, 매일유업 ‘MCC고베식당’
즉석카레는 편리하게 조리, 섭취할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의 대명사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일본 식품회사의 프리미엄 카레 제조 비법에 우리나라 업체의 냉장유통 시스템이 만나 편리하고 신선한 즉석 카레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매일유업의 ‘MCC고베식당’은 일본 MCC의 프리미엄 카레 비법에 매일유업의 우수한 냉장 유통 시스템을 도입한 프리미엄 냉장카레다.

이 제품은 냉장 유통으로 제품의 신선함을 보다 오래 유지시킬 수 있으며 원료의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유통기한도 6개월로 줄여 판매하고 있다.


▲ 신선함 지키는 고객 서비스. 현대백화점 & 롯데백화점

신선한 아침에도 괜찮았던 음식도 더워진 날씨로 상하는 일이 번번해 지는 계절이 바로 여름이다.

최근 백화점도 신선식품 보호에 나서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과일, 음료수, 생선 등 신선상품들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얼음서비스를 시작했다.

백화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들은 누구나 쉽게 가져갈 수 있으며 근거리 이동시 신선유지용으로 준비했다.

롯데백화점도 보냉케이스를 이용해 여름 대표과일인 수박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제품을 이용한 이번 배송 서비스는 수박을 더욱 시원하고 신선하게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트렁크 정리함의 용도로도 이용되는 보냉케이스는 초복을 기념해 본점, 강남점, 부산본점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무료로 증정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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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8 18:18:01 수정 20110808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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