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의 ‘옥소 원터치 밀폐용기’가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얻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기업 옥소(OXO)와 함께 출시한 이 제품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함은 물론, 기존 4면 결착 방식의 밀폐용기와는 차별화 된 원터치 방식으로 제작됐다.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옥소의 브랜드 철학을 토대로, 사용 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게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 된 제품이다.

네오플램은 지난 5월 CJ 오쇼핑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를 통해 ‘옥소 원터치 밀폐용기’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이어진 앵콜 방송에서도 매회 목표액의 110% 이상을 달성하며 전량 매진 기록을 세웠다.

특히 홈쇼핑에서는 밀폐용기의 주 고객층이었던 40대 중반 이후의 주부들은 물론, ‘슈퍼 미시족’으로 대표되는 30, 40대 초반의 주부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기존 밀폐용기와는 다른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옥소 원터치 밀폐용기’는 밀폐용기 본연의 기능뿐만 아니라 건강한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몰이 중이다.

‘옥소 원터치 밀폐용기’를 사용해 본 소비자들은 “한 번에 열리는 원터치 방식이라 손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는다”, ”기존 밀폐용기와는 다르게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전자레인지에도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 마음에 든다”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환경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는 신소재 트라이탄에 대한 신뢰는 물론, 투명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잘 깨지지 않고 가벼워 유리 밀폐용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들으며 차세대 밀폐용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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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 마케팅팀 김소영 팀장은 “‘옥소 원터치 밀폐용기’는 미국 주방용품 1위 브랜드이자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옥소의 브랜드력과 네오플램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신개념 밀폐용기”라며 “향후 지속적인 마케팅과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국내 밀폐용기 시장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상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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