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1위 면세점 롯데면세점은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롯데인천공항면세점 단독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복절을 앞둔 12일부터 14일까지 단 3일간 롯데인천공항면세점에서만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 화장품·향수를 구입할 수 있는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

인천국제공항의 탑승동(GATE 101~132)을 이용해 출국하는 고객에 한해 롯데면세점 안내데스크에 탑승권을 제시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받을 수 있다. 탑승 게이트 확인은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www.airpo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등 당첨자(5명)에게는 받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롯데면세점 화장품∙향수 전용 선불카드 30만원권, 2등(10명)은 10만원권, 3등(40명)은 5만원권, 4등(500명)은 1만원권, 5등(2000명)은 5천원권을 증정, 총 2555명에게 쇼핑지원금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인천공항면세점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내국인 구매 고객에 한해 구매금액별로 전점용 선불카드와 공항점용 선불카드를 동시에 제공하는 ‘최대 20만원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인천공항점 단독으로 ‘화장품∙향수 구매고객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31일까지)’와 ‘주류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이벤트(사은품 소진 시까지)’를 진행,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여행 전 또 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롯데면세점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경험하시고 특별한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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