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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한 레인부츠 룩은 가라! ‘컨버스+쇼츠’ 컨페룩이 대세!!

입력 2011-08-10 13:44:29 수정 20110810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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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그야말로 뮤직 페스티벌 잔치라고 할 수 있는데 이후에도 가을까지 다양한 국내 뮤직 페스티벌이 줄줄이 순서를 기다리며 관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매번 똑 같은 스타일의 페스티벌 룩에 식상함을 느끼고 새로운 스타일 찾기에 나섰는데 그에 따라 컨버스(CONVERSE)가 스타일 및 실용성 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컨버스만의 개성 있는 뮤직 페스티벌 룩을 제안한다.

▲ 뮤직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룩은 따로 있다! ‘컨버스 + 쇼츠’
뮤직 페스티벌은 그 동안 쌓아두었던 마음 속의 열기를 실컷 표출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따라서 단순 멋내기용의 불편한 착장을 선택하기 보다는, 뛰고 구르고 주저앉는 등 활동성에 전혀 제약이 없어야 한다.


덥고 습도 높은 날씨에 고무 소재의 무거운 레인 부츠를 신는 것은 그야말로 치명적인 스타일링이다.

통기성이 좋고 캔버스(천) 소재로 이루어져 세탁도 용이한 컨버스는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는 마니아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흙탕물에 구르면 구를수록 빈티지한 멋이 더더욱 사는 것은 물론 가벼운 착화감까지 갖췄다.

그와 함께 상의는 캐주얼한 라운드 티셔츠나 루즈한 슬리브리스로 시원하게 연출하고 하의는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쇼츠로 매치해주는 것이 좋다.

쇼츠는 여성들 사이에서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하게 연출할 수 있어 뮤직 페스티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으며 불쾌지수 높은 날씨에 통기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고려하는 패셔너블한 남성들까지 즐겨 찾으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햇빛을 차단해주는 선글라스와 휴대폰과 현금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미니 크로스 백 역시 필수!

페스티벌 룩을 연출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점은 무심한 듯 세련된 멋을 내는 것으로 편안한 복장이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은근히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다.

뮤직 페스티벌의 첫 테잎을 끊은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과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이어서 쌈지 오가닉 사운드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그린 그루브 페스티벌, 글로벌 개더링, 동두천 락 페스티벌까지 아직도 핫한 뮤직 페스티벌이 줄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캐주얼하고 패셔너블한 컨버스 뮤직 페스티벌 룩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마음껏 표현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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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0 13:44:29 수정 2011081014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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