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와이즈만 영재교육 센터에서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와이즈만 창의사고력 무료진단’ 프로젝트가 열린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이번 검사는, 평가 결과를 전국 와이즈만 학생들의 표준 값, 일반 학교 학생들의 평균값과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과학적인 평가도구다.
참가학생은 학교 성적만으로는 알 수 없는 수학, 과학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학업 성취도를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재교육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현재 학생의 수준을 분석하고 맞춤형 로드맵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상위1% 영재들의 수학학습법’ 등 창의적인 영재로 키우기 위한 강연회 및 설명회가 각 지역별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7세부터 초등 6학년이며, 신청 접수는 가까운 와이즈만 센터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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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0 16:13:35
수정 201108101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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