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빨간펜’과 전집 ‘교원 ALL STORY’ 을 발간하는 교원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아이패드용 앱북 ‘교원이솝극장 3’을 10일 출시했다.
1탄 ‘서울쥐와 시골쥐’, 2탄 ‘양치기 소년’에 이어 이번에 출시되는 3탄은 ‘토끼와 거북’을 에피소드로 담았다.
어플은 아이패드 화면 속의 레버를 터치하여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속도를 조절한다거나, 기기를 흔들어 경주 중인 거북이를 뒤집는 등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또한 거북이를 조작해 내려오는 돌을 피하며 영어 알파벳을 획득하면 단어가 생기는 게임을 추가해 이야기 중간에 나오는 영단어를 복습할 수 있게 했다.
한글, 영어를 모두 지원하며, 특히 부모의 목소리로 녹음해 아이에게 들려주는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음성녹음기능’도 그대로 유지했다.
‘교원이솝극장3’ 출시를 기념해 기존 가격에서 50% 할인된 3.99$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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