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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학자의 서재

입력 2011-08-10 17:32:58 수정 2011-08-10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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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통섭의 지식인, 글 잘 쓰는 과학자로 유명한 최재천 교수가 젊은 시절 겪었던 꿈과 방황의 이야기를 담은 책 ‘과학자의 서재’(명진출판 펴냄)를 펴냈다.

서울에 살면서도 마음은 늘 고향 강릉의 자연을 그리워했던 유년기, 공부보다는 문학과 미술에 심취했던 청소년기, 뒤늦게 생물에 매력을 느끼고 공부에 매진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한 청장년기의 모습 등이 시간 순으로 그려지는 가운데 매 시기 최 교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의미 있는 책들이 소개된다.

시인과 조각가의 꿈을 키우다 과학자가 된 그의 이야기는 젊은 세대가 흔히 겪는 방황에 대해서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방황은 실패가 아니며 ‘자기답게 사는 길’을 찾기 위해서는 그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해주기 때문이다.

대가의 어린 시절과 학문의 길을 살펴봄으로써 독자들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점검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저자 최재천 교수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고생들의 필독서가 된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를 비롯하여 30여 권의 책을 저술, 번역했다.

그가 한국어로 쓴 최초의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 영문판 ‘The Secret Lives of Ants’는 존스홉킨스대학출판부에서 2012년 봄에 출간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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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0 17:32:58 수정 2011-08-10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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