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국가기상센터, 국가기상위성센터,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등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기상업무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기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대학생 기상캠프’는 기상청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8월, 9월, 11월 총 3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기상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kh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