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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개발공사, 유학비 절감 및 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입력 2011-08-11 14:40:19 수정 20110811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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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학 학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반값 등록금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차라리 미국에 자녀를 유학 보내는 편이 비용 측면이나 교육의 질적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다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이에 투자이민을 통한 미국 영주권 취득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 국제이주공사는 자녀들의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0일과 27일 역삼동 본사에서 자녀유학 및 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대학 학비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인데도 자녀들을 미국 유학을 보내는 이유가 무엇일까?

국제이주공사의 홍순도 대표는 그 이유를 최대 4중 학비 보조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밝혔다.
홍대표는 “미국 대학 등록비도 지난 10년 새 거의 2배로 치솟아 정상적으로 학비를 모두 지불하고 학교를 다닌다는 것은 거의 상상할 수 없을 지경이다”며 “하지만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가진 대학생들이라면 연방정부, 주정부, 대학교, 기타 장학재단에서 주는 학비 보조 즉 최대 4중의 학비 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모두 더하면 한국의 학비보다 오히려 훨씬 저렴하다”고 말했다.

영주권 없이 미국 대학에 유학을 보낸다면 비싼 등록금을 감당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학비 절감을 위해 투자이민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동안 주춤했던 미국 투자이민과 영주권 취득과 관련된 문의가 다시 늘기 시작한 것도 그 때문.

특히 투자이민이 영주권 취득 방법으로 선호되고 있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게다가 현재 미국 정부는 투자이민을 촉진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 수속 기간을 앞당길 만큼 매우 적극적이다.

투자이민 비자를 얻기 위해서는 보통 50-100만 불을 5년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재산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학비 보조 등을 통해 자녀들의 유학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매우 경제적이다.

국제이주공사는 현재 그린 디트로이트 리저널 센터의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사업성이 검증되고 4중 안전장치로 영주권과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이 전혀 없는 그린박스 사 재생 플랜트 건설에 투자할 이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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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14:40:19 수정 20110811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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