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꼭 챙겨야 할 올 여름 휴가지 Must Have 아이템을 소개한다.
▲ 보송보송 피부로 동안 연출을 위한 김정문알로에 ‘베루시에 실크 베일 에이지 리파이너’
연예계의 인기 있는 트렌드로 자리 잡은 베이비 페이스는 이미 여성들 사이에서도 워너비가 되었다. 저마다 베이비 페이스 연출을 위한 화장품을 마련하는 것 이외에도 병원에서 시술을 받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동안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에서 선보이는 ‘베루시에 실크베일 에이지 리파이너’는 풍부한 보습감과 함께 피부 굴곡을 커버해주는 프라이머 제품이다.
알로에와 미용성분들이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실리콘 파우더와 투명 실리콘 젤이 투명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연출을 도와줘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피부결을 표현해 베이비페이스 연출에 도움이 된다. 가격은 38,000원이다.
▲ 톡톡 튀는 눈매 연출만으로도 바캉스 분위기 물씬!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라이너’
휴가지에서는 짙은 화장보다는 포인트만 주어도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아이제품으로는 선글라스를 떠올리기 쉽지만, 밋밋한 선글라스 하나보다는 선글라스를 벗었을 때 톡톡 튀는 눈매를 연출해 시원한 분위기와 함께 바캉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것도 좋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신제품 ‘아쿠아라이너’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들을 위해 개발한 컬러 아이라이너로, 땀과 물에 강해 밀착력, 지속력이 높아 하루종일 번지지 않는 아이 메이크업을 표현해 준다. 컬러는 총 15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은 33,000원이다.
▲ 생동감 넘치는 몸매 연출에는 미샤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
젊은 여성들이라면 휴가 시즌에는 대부분 휴가지로 바다를 선택하기 마련. 바다에서 화려한 비키니 차림을 뽐내기 위해 여름철이 되면 각종 다이어트에 노력을 기울인다. 건강해 보이는 피부 연출은 덤. 한여름, 바디메이크업에도 신경 쓰자.
미샤의 ‘글램 실키 바디밤 SPF27’은 제품에 내장된 퍼프를 이용해 핑크 골드 컬러의 3D펄을 원하는 부위에 바르면 빛의 각도에 따라 바디의 입체감을 형성해주는 바디메이크업 제품으로, 자연스럽게 윤기 나는 피부 톤을 연출해줘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포도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살구씨 오일 등 다양한 자연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 깊은 곳까지 건조함을 막고, 풍부한 보습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며, 저자극 성분을 담아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뿐 아니라, 선케어 기능까지 겸비해 휴가철 바디 메이크업 제품으로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5,800원이다.
▲ 바캉스 뷰티 메이크업 종결자, 네이처 리퍼블릭 ‘스타일 린 크랙 네일’
휴가지에서의 완벽한 비키니룩에 빠져서는 안 될 요소는 네일․페디 컬러이다. 사무실에서의 네일 컬러는 보통 누드 컬러나 핑크빛 등 눈에 많이 띄지 않는 색을 고르지만 휴가지에서라면 다르다. 좀 더 화려한 컬러 선택과 화려한 무늬를 넣어 패션을 완성한다.
네이처 리퍼블릭의 ‘스타일 린 크랙 네일’은 손톱에 바르면 독특한 크랙 무늬가 생겨 마치 네일아트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을 연출해 준다.
바르는 방법과 베이스 네일 컬러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초보자도 별다른 도구 없이 손톱을 꾸밀 수 있어 휴가지에서 연출하기 좋다.
원하는 베이스 컬러를 바르고 크랙 네일을 바른 뒤 입김을 불어주면 무늬가 생겨 네일 전문숍에서 받은 듯 네일 아트가 완성된다. 가격은 4,500원이다.
한겨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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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1 15:50:07
수정 2011081115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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