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령’이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촬영 현장 스틸을 대방출한다.
부모의 잔혹한 죽음을 목격한 소년 ‘빈’(이형석)을 돌보게 된 ‘서니’(한은정)와 동생 ‘유린’(효민)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빈’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을 그린 영화 ‘기생령’이 촬영장 스틸 6종을 공개했다.
다음 씬 촬영을 기다리며 스태프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린 한은정부터, 손바닥에 특수분장을 하고 움직일 수가 없자 입을 삐죽거리는 효민, 영화에서의 섬뜩한 모습과는 달리 슬레이트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이형석까지, 촬영 틈틈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 밖에도 꼼꼼하게 자신의 촬영 장면을 모니터 하는 한은정과 효민, 카메라로 자신을 모니터 하며 웃고 있는 노민우의 모습까지, 배우들의 다양한 촬영장 모습이 공개되어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한편 미공개 스틸 12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생령’은 지난 8월 5일개봉하여 전국 극장가에 절찬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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