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에 필수인 토익스피킹 시험을 스마트폰으로도 실전과 동일하게 연습할 수 있게 됐다.
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이 토익스피킹 준비를 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솔루션으로 ‘JC정철 실전 토익스피킹 모의고사 10회’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JC정철 실전 토익스피킹 모의고사 10회’ 앱은 iBT 방식의 토익 스피킹 테스트 환경과 동일하게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총 10회분 실전 모의고사가 수록돼 있으며, 각각 ‘실전모드’와 ‘연습모드’로 나누어져 있다. ‘연습모드’를 실행하여 충분한 시간 동안 다양한 문제를 접하며 유형을 분석해보고, 본인의 답변이 녹음된 음성을 들으면서 발음, 억양 등을 체크할 수 있다.
토익 스피킹 문제유형에 완벽히 적응한 후 ‘실전모드’로 들어가면 실제 토익 스피킹 시험과 동일한 제한시간을 두어 답을 하는 실제적인 모의고사를 경험할 수 있다. 문항마다 모범답안 음성과 스크립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내 답안과 바로 비교해볼 수 있으며, 응시자 본인의 답변이 녹음된 음성을 확인하여 취약한 부분을 찾아내고 보완할 수 있어 토익 스피킹 레벨을 올리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앱 실행 시 클릭하여 실전 토익 스피킹 App 사용 후기 또는 토익 스피킹 시험실전 Tip 등에 대한 각종 정보를 사용자간에 공유할 있도록 하는 ‘토익 스피킹 페이스북’ 메뉴가 마련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JC정철 실전 토익 스피킹 모의고사 10회’ 앱은 시험을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대기업 공채 시즌을 앞두고 토익 스피킹 점수가 필요한 학습자, 그리고 영어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에게 특히 유용하다.
JC정철 측은 기존의 부담되는 응시료나 모의고사 학습 비용을 절감하고, 충분한 연습을 통해 만족스러운 레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JC정철 실전 토익스피킹 모의고사 10회’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아이폰 전용이며,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올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99달러(한화 4,500원)이며, 앱 출시를 기념하여 7일 동안 0.99달러(애플 앱스토어), 900원(티스토어, 올레마켓)에 발매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구매 후 댓글을 남기는 전원에게는 전국 정철어학원 9월 학기 수강료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등(1명) 3개월, 2등(4명) 1개월 정철전화영어 수강권을 증정한다.
JC정철 유러닝사업부의 김태일 실장은 “토익스피킹은 시청각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 시험으로 스피킹을 유창하게 하는 학습자라도 실전에 적응하려면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며 “이번 출시된 ‘JC정철 실전 토익 스피킹 모의고사 10회’ 앱을 활용해 효율적인 스피킹 인증시험에 대비하여 원하는 레벨도 얻고, 하반기 취업에도 성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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