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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 이번 추석에는 인도로 출발!

입력 2011-08-14 06:38:23 수정 2011081406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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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는 추석연휴를 이용해 인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9월 9일 한정 ‘북인도 일주 + 갠지스 강 8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인도의 국적기인 에어인디아를 이용해 비행기를 갈아타는 불편함 없이 1시간 15분이라는 짧은 대기시간으로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며, 좌석이 확보되어있어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북인도와 갠지스 강을 일주하는 인디아 8일 상품이다.

인도는 살아서 한번은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될 만큼 문화적, 역사적 관광지가 풍부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대문호 마크 트웨인이 ‘역사보다, 전통보다, 전설보다 오래된 도시’라고 칭할 만큼 유적이 가득하여 볼 것이 많고 4대 문명이 발상한 지역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세계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인 인도는 빠른 경제 발전으로 급성장하고 있으며 동양의 할리우드라 일컬어지는 발리우드 역시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을 만큼 문화적으로 주목받는 국가다.

주말과 이어진 추석 연휴를 이용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나라 인도를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에 선보이는 인도 여행 상품은 영혼이 충만한 도시 바라나시에서 갠지스 강을 보트를 타며 둘러보면서 사원과 화장터로 이루어진 가트와 갠지스 강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인도의 대표적 대중 교통수단인 릭샤를 체험하고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부처님의 초전법륜지 사르나트도 둘러본다.

역사가 깊은 나라답게 일정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일정이 들어있다.

카쥬라호에서는 1,000년 전 인도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카쥬라호 사원군을, 아그라에서는 세계 7대 불가사의로도 꼽히는 타지마할과 무굴 제국의 힘의 상징으로도 유명한 아그라성을 둘러보며 뉴델리에서는 꾸뚭 미나르 첨답을 보며 먼 옛날 인도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5,000년 전통의 요가 체험과 인도 전통 천연염료를 이용한 헤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도 대표 음식인 탄두리 치킨, 수제요구르트 ‘라시’, 전통 차 ‘짜이’를 맛볼 수 있으며 자유투어에서는 여행객들에게 인도 전통 다즐링 티를 선물로 증정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성수기만큼이나 좌석이 구하기 어려운 추석연휴에 비성수기 정도의 가격으로 인도 일주 여행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좌석이 확보되어있으나 특별한 가격과 알찬 일정으로 인기가 많은 상품이니 예약이 빨리 마감될 수 있으므로 추석에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은 서둘러 예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3455-000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입력 2011-08-14 06:38:23 수정 2011081406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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