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은 종이 접기를 응용한 ‘손놀이’를 통해 지능개발은 물론 창의력과 집중력, 관찰력까지 키워주는 종합 교육 컨텐츠어플로 어린이들뿐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어플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색칠공부, 피아노, 퍼즐, 약식동물백과, 동화, 영어공부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시리즈는 토끼와 거북이, 여우와 두루미, 개미와 베짱 등의 세편으로 기존에 알고 있는 이솝우화 내용을 뒤엎는 새로운 전개방식이 볼만하다.
더불어 각 캐릭터를 종이 접기로 활용할 수 있어 교육 효과에 뛰어나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영어로도 공부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마련돼 있어 유익하다.
무엇보다 쫑이스쿨 에피소드는 종이 접기가 주는 감성적인 느낌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앱에 그대로 녹여 다양한 게임과 교육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주석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쫑이스쿨앱을 통해 세대간 또는 가족간의즐거운 감성문화를 만들어가는 바람”이라며 “기존에 자극적인 게임위주의 많은 앱과는 달리 아이들을 생각하고 아이들을위한 앱으로 바른 놀거리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라며 확고한 취지를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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