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차시의 과학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 원리가 적용된 마술을 체험함으로써 과학이 어려운 학문 영역에서 벗어나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화로 인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생활과학교실이 앞으로도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 충족과 창의력 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생활과학교실’은 지난 2005년 3월부터 울산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초등학생·청소년 및 학부모 등 지역 주민 누구나 지역 생활권 내에서 과학실험과 체험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사업 추진 결과 전국에서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과학기술문화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현지 인턴기자(khj@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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