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이 지난 8월 9일과 8월 16일 진행한 일반시사회를 통해 가족 관객은 물론 성인관객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예정일 보다 하루 앞당겨 8월 17일 개봉하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의 3000석 규모의 시사회 중 1차 시사회가 지난 8월 9일, 2차 시사회가 8월 16일에 있었다.

이날 시사회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온 가족단위 관람객에서부터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커플, 애니메이션 마니아인 20-30대 나홀로 관람객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극장을 찾았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바로 포털사이트 등에 뜨끈뜨끈한 관람 소감을 남기고 있는데, 기대 이상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성인관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닷핵퀀텀’은 2022년 ‘더 월드’라는 게임을 즐기던 세 친구가 자신들에게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기 위해 숨겨진 비밀에 접근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단순히 게임세상을 담은 내용이 아니라, 그 안에서의 우정을 담은 드라마 스토리다.

‘다른 세계와의 만남’을 소재로 하고 있는데다 시사회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까지 더해져 흥행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배우 박신혜의 ‘가을 메이크업’ 따라하기
· ‘최종병기 활’, 역대 사극 최고 오프닝 기록
· 11번가, 가전-잡화 여름 ‘땡처리’ 상품 대량 방출
· 입을 옷이 없는 나의 옷장, 원인은??
· DIY베이킹, ‘홈베이킹? 라면보다 쉬워요’
· 여성 95% 바캉스 후 질염 증상으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