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다운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www.sofraum.co.kr)이 울산 롯데백화점에 그랜드 오픈했다.

울산 롯데백화점 지하 1층 리빙관에 입점하게 된 소프라움 매장은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해 자연친화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표현했으며,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매장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과 기능성 침구, 베개, 페더배드 등이 있으며, 세련되고 실용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침구 세트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소프라움은 최근 가을 시즌을 맞아 감각적인 컬러의 100% 오가닉 베딩커버와 구스속통, 예단용 최고급 구스차렵을 출시, 선보이고 있다.

소프라움 마케팅 담당자 김양래 과장은 “태평양물산의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은 100% 국내 자체 생산라인을 갖춘 기술력을 바탕으로, 런칭 이후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울산 롯데백화점 입점은 서울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소프라움이 경남지역으로 처음 진출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정통 다운 침구로써 국내 최고 브랜드가 되기 위한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문의: 소프라움 롯데백화점 울산점 052-960-503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