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지멘스(www.siemensfine.com)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파워풀한 핸드블렌더 ‘MQ5N6PE’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동급 핸드블렌더 중 최대 파워(750W)를 갖춰 재료의 양, 크기, 강도에 관계없이 강력한 분쇄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유럽 현지에서 생산된 지멘스만의 탁월한 모토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은 분쇄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이 적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손잡이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해, 안정감 있는 사용이 가능하다”며, “고속 동작이 가능한 터보 버튼이 있어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분쇄 속도 및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멘스 핸드블렌더는 육류·견과 등을 분쇄할 수 있는 음식 분쇄용 칼날과 거품기, 탈부착 가능한 얼음분쇄용 칼날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구비하고 있으며, 얼음 뿐 아니라 딱딱한 재료도 손쉽게 분쇄한다.
특히 핸드블렌더 바와 탈부착 칼날 등 기타 액세서리 등이 손쉽게 분리되고,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으므로, 세척이 용이하고 위생적인 사용과 관리가 가능하다. 가격은 248,000원이다.
문의: 02-6293-9393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