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재능 스스로펜과 학습지’를 23일 오전 11시 20분 업계 최초 론칭한다.

‘재능스스로펜’은 34년 전통의 학습지 전문 브랜드인 재능교육에서 개발된 교육용 학습 기기로 학습지에 펜을 찍으면 학습 내용을 음성으로 들려주는 기능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 속청, 즉시 녹음 기능이 있어 원어민 발음과 비교하면서 학습이 가능하고 엄지손가락으로 조작 할 수 있는 연필모양의 디자인을 통해 어린 아이들도 친숙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가격은 ‘재능스스로펜’이 8만6,000원이며 ‘재능스스로영어(3만7,000원)’, ‘재능리틀영어(3만9,000원)’, ‘생각하는 쿠키북(2만9,000원)’ 등의 학습지도 방송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론칭 기념으로 상품 구매 시 재능한자낱말카드, 재능스스로펜 뚜껑과 케이스, 스펀지밥 캐릭터 펜 케이스와 재능스스로펜으로 음원 듣기가 가능한 영어 테이블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혜실 롯데홈쇼핑 생활파트 CMD는 “날로 높아지는 사교육비의 걱정을 덜어 드리고자 엄마들 사이에 입 소문으로 인정 받은 ‘재능스스로펜 학습지’ 론칭 방송을 기획했다”면서 “개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다음 학기를 위한 선행학습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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