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번 ‘CS Week’에서는 우수기업의 선진 사례와 회사 내부의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야 할 CS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먼저, 첫날 ‘CS를 말하다’ 시간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을 초청해 인천공항의 고객만족 노하우와 CS 철학을 배운다.
둘째 날 ‘CS를 생각하다’ 시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감동적인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수기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으로 삼을 예정이다.
셋째 날 ‘CS를 공감하다’에서는 고객으로부터 칭찬받은 직원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객 감동’을 몸소 실천한 직원의 사례가 CS 담당 부서 뿐 아니라, 전 임직원에게 공유․확산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김정인 Operation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당사의 향후 목표는 고객에게 ‘월등한 감동’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비전을 전 임직원과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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