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돈까스라도 여러 가지 소스와 먹는다면 한 가지 돈까스가 아니게 된다.
또한 어떤 소스를 곁들여 먹느냐에 따라 그 요리를 살릴 수 있고, 맛을 형편없이 떨어뜨릴 수 있다.
메인요리를 더욱 입맛 돋우게 할 수 있는 소스지만 시중에 파는 몇 가지 안 되는 종류로 아쉬울 때가 많다.
‘황금알을 낳는 소스’(기문사 펴냄)는 집에서 만들기 쉬운 양념과 간편한 소스부터 동서양의 다양한 소스까지, 요리의 시작과 끝인 소스에 관한 모든 것을 수록했다.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조리사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하며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설명한다.
오일과 드레싱, 스톡(stock), 홀랜다이즈 소스(Hollandise sauce), 토마토 소스 등 서양 소스와 한식 소스, 일본식 소스 중국 소스, 태국음식 소스, 기타 여러 가지 소스를 소개한다.
또한 인도의 조미료라 할 수 있는 처트니(Chutney)와 디저트 소스, 잼에 대해서도 수록해 다양한 소스를 접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김선아, 최강희 스타일링 따라하기 ‘열풍’ 나도 그녀들처럼?
· 다비드 뒷태 배정남, 속옷화보 화제! 다 벗은 줄 알았더니...
· 수도권 연립∙다세대, 저가 매수 기회
· 얼굴에는 살이 없는데 목살만 많은 원인
· 우체국쇼핑, 추석맞이 최대 20% 할인
· [김소형의 웰빙맘 프로젝트] 아기 태교, 아빠에게 달렸다
입력 2011-08-23 12:50:59
수정 20110823125112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