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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연합회, 수해복구 성금 2억원 전달

입력 2011-08-23 13:18:10 수정 2011082313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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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연합회는 지난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피해 복구성금 2억 여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재민 성금모금은 이웃의 슬픔을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전국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연합회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이루어졌다.

신종백 회장은 전달식에서 “사상 유례 없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나마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이번 집중 폭우와 관련하여 새마을금고 공제 계약자의 원활한 피해복구를 위하여 새마을금고 공제 계약자의 공제료 납입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공제료 납입 유예대상은 7월 25일에서 8월 4일 중에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공제계약자로서 새마을금고 공제료 납입유예 신청서와 피해사실 확인서 등을 해당 새마을금고에 제출하면 된다.

공제료 납입유예기간은 2011년 8월부터 2012년 1월말까지 6개월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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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3 13:18:10 수정 2011082313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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