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트윈와인(www.twinwine.com)은 ‘먼나라 이웃나라’,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의 저자 이원복 교수와 함께 ‘이원복 와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와인은 어렵다’ ‘비싼 와인 또는 유명한 와인이 좋은 와인’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보다 친근한 와인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회사 측은 “2008년 말부터 국내 맛의 대가 식객 허영만 화백과 함께해온 ‘와인 식객 프로젝트’에 이어 다시 한 번 와인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원복 와인 셀렉션’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이원복 재단’에 기부되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됨으로써, 와인을 통한 ‘나눔 문화’를 실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올 추석에 선보이는 ‘이원복 와인 셀렉션’은 이원복 교수가 나라별로 엄선해 추천하는 최고의 와인 중 첫 번째 시리즈다. 전 세계 와인 산지 중 ‘정통성’과 ‘지역 대표성’을 대표하는 와인을 주제로 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와인은 칠레의 ‘비냐 마이포(Vina Maipo)’와 스페인의 ‘리오하 베가(Rioja Vega)’다. 이번 셀렉션에는 ‘비냐 마이포’와 ‘리오하 베가’의 전 등급 전 제품이 모두 포함됐으며, 가격이 1만 원대에서 2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특히 트윈와인 ‘이원복 와인 셀렉션’은 차별화된 마케팅 툴(Tool)을 적용, 고객들이 쉽게 와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칠레와 스페인을 대표하는 두 와인 ‘비냐 마이포’와 ‘리오하 베가’의 전 제품에는 이원복 교수의 공식 엠블럼과 함께, 이원복 교수의 추천문구와 제품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는 투명필름이 적용된다. 투명필름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이원복 와인과 관련한 모든 상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추석 선물로 ‘이원복 와인 셀렉션’의 대표 와인 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해당 와인에 관한 모든 정보를 담은 소책자를 받아 볼 수 있다. 책에는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속 삽화를 비롯해 브랜드에 대한 소개, 와인 테이스팅 노트 등이 담겨 있다.
트윈와인 마케팅 한지현 부장은 “고객이 쉽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 툴(Tool)을 탄생시켰다. 이를 통해 와인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원복 와인 셀렉션’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엄격한 선정을 통해 여러 나라의 와인들이 시리즈 형태로 계속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윈와인은 ‘와인은 체험이 중요하다’는 이원복 교수의 뜻을 살리고자 ‘이원복 와인’ 체험단을 운영한다.
매월 트윈와인 공식 블로그(blog.naver.com/twinwine)를 통해 와인 체험단 신청을 받으며, 체험단에 선발되면 이원복 와인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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