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탤런트 정은표의 ‘아이사랑 갈릭 돈가스’를 23일 오후 4시 25분 론칭한다.

‘아이사랑 갈릭 돈가스’는 개성파 배우 정은표 씨가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론칭한 브랜드다. 돼지 순통살 부위를 이용해 만들었으며, 특히 국내산 ‘의성마늘’ 소스를 고기에 첨가해 마늘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23일 방송엔 배우 정은표 씨가 직접 출연해 판매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며, ‘아이사랑 갈릭 등심 돈가스’ 12장(130g 이상/1장), ‘갈릭 치킨가스’ 4장(140g 이상/1장), ‘갈릭 치즈 돈가스’ 4장(160g 이상/1장) 등 총 20장이 4만 900원에 판매된다. 또한 ARS 구매 시 1,000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방송 수익금의 일부는 아동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을 후원하는 데 쓰여져, 말 그대로 ‘아이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장대훈 롯데홈쇼핑 식품 담당 CMD(수석상품기획자)는 “좋은 재료로 만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맛과 품질이 모두 뛰어난 ‘아이사랑 갈릭 돈가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에 좋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뿐만 아니라 월드비전 기부와 같이 의미 있는 방송도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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