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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500, VVIP 위한 ‘명품 추석 선물세트’ 내놔

입력 2011-08-24 10:07:43 수정 201108241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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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에서 운영하는 도심형 시니어 타워 ‘더 클래식 500’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우, 굴비, 천일염, 와인 등 추석 선물 세트 70여종과 시니어시설 업계 최초로 종이 및 카드 상품권을 판매한다.

회사 측은 “선물세트는 최고급 시니어타워의 자존심을 걸고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의 총주방장이 최상위 품질의 육류 및 과일만을 직접 엄선, 상위 0.01% VVIP의 품격에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한우 세트는 한우 육질 등급 중 최고 등급인 1++ 등급 한우로만 선별, 지방을 깨끗하게 제거해 먹기 편한 상태로 준비했다. 또 명절이 되면 가장 많이 선물하는 갈비와 불고기, 국거리 등을 13종류의 세트로 구성했다. 가격대는 17만원~73만원.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봄굴비 세트는 산란을 위해 청정해역 제주를 거쳐 서해안으로 이동하는 알 꽉 찬 조기를 어획, 봄볕 하늬바람(북서풍)으로 만든 굴비다. 가격은 33만원부터 143만원까지 4종류가 있다. ‘샤또 라뚜르(Chateau Latour) 1998’부터 알마비바(Almaviva)까지 총 8종의 특급 와인도 내놨다.

또한 ‘더 클래식 500 상품권’은 광진구 자양동에 소재하는 더 클래식 500 내 뷔페 레스토랑과 와인레스토랑 & 바 등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상품권이다. 시니어 시설에서는 최초로 발행·판매하며, 종이상품권 3종(1만,10만,30만원)과 카드상품권 3종(30만,50만,100만원)으로 구성됐다.

더 클래식 500 강병직 대표는 “활동적인 시니어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도심형 시니어 시설인 ’더 클래식 500’이 상품권을 비롯한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주문하신 고객의 정성도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이 주문한 상품을 직접 배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2)2218-5950~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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