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전문 브랜드 데톨은 9월 4일까지 트위터 팔로워 1만명 달성 기념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데톨 공식 트위터(@DettolKorea) 계정에서 주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소통한 결과, 트위터 개설 100여일만에 생활용품업계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1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데톨 트위터는 ‘데톨맘’이라는 주부 캐릭터를 내세워 팔로워들에게 친근하게 접근, 주부들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전달해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데톨맘’은 주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슈인 알뜰한 살림법, 요리, 육아정보는 물론 이벤트 정보를 함께 나누고 있다.

이벤트 참여는 데톨 공식 트위터에서 ‘데톨 팔로워 1만 명 감사 이벤트’ 트윗을 리트윗 하면 된다. 데톨은 이벤트 참여자 중 1000명을 임의로 선정해 ‘데톨 항균 핸드워시 세트’를 증정한다.

데톨 관계자는 “데톨 트위터가 단 시간 내에 1만 팔로워를 달성한 것은 그만큼 주부들의 SNS 참여도가 늘어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SNS 채널에서 맞춤형 정보를 통해 소비자들과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톨은 트위터 이외에도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dettolkorea)과 블로그(blog.naver.com/dettolkorea)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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