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NO.1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탑 패션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이솜’이 아이라인에 따라 360도 변신할 수 있는 세가지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아이 스튜디오 라인 촬영 시에도 프로페셔널한 모델 포스로 각기 다른 아이라인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피부 보정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의 빛나고 깨끗한 피부는 스텝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사랑스럽고 부드럽게, 당당하고 강렬하게, 세련되고 시크하게 변신할 수 있는 세가지 룩을 선보인 메이블린 뉴욕의 그녀, ‘이솜’ 스타일의 3가지 룩은 어떤 모습일까.


▲ 세련되고 시크한 눈매, ‘수퍼모델 룩’

하이퍼 샤프 라이너를 이용해 눈의 위쪽 라인과 언더라인을 정교하게 그리고 끝을 연결하면서 길게 마무리 하면 완성된다.

코랄 컬러의 파우더 블로셔를 광대뼈 아래에 사선으로 가볍게 여러 번 쓸어 주면서 연하게 음영을 넣어 마무리 해주고, 립글로스를 입술 안쪽에서부터 펴 발라 깔끔한 입술로 마무리한다.


▲ 당당하고 강렬한 눈매, ‘아이돌 룩’

아이스튜디오 젤 라이너를 브러시를 사용해 눈 앞머리부터 꼬리까지 전체적으로 라인을 그린 후, 끝을 위로 길게 빼준다.

그런 다음, 눈의 위, 아래 라인이 만나는 눈꼬리 부분과 연결해주면 강렬한 눈매가 완성된다.
핑크 파우더 블러셔는 광대뼈 바깥 부분에서 인중 방향으로 가볍게 쓸어 주고, 립스틱은 입술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른 후, 립글로스로 입술라인을 따라 덧발라 주어 볼륨 있는 입술로 연출한다.


▲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눈매, ‘가십걸 룩’

아이스튜디오 마스터라이너를 이용해 속눈썹 뿌리 부분은 진하게, 쌍꺼풀 라인은 연하게, 강약을 조절하여 그린 후, 브러시로 라인 위의 경계 없이 부드럽게 그라데이션을 하면 완성된다.

피부는 퓨어 미네랄 BB무스를 가볍게 펴 발라 주고, 핑크 파우더 블러셔를 광대뼈 아래부터 볼까지 부드럽게 블렌딩한다.

입술은 핑크 컬러의 립스틱으로 먼저 입술라인을 깔끔하게 그려주고, 안쪽을 메꿔 주듯 마무리 한다.

다가오는 가을, 세련된 눈매로 변신하고 싶다면 메이블린 뉴욕 ‘이솜’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개강을 앞두고 세련된 이미지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더더욱 그렇다.

때로는 슈퍼모델처럼, 혹은 아이돌 그룹의 히로인처럼, 가십걸 속 뉴요커처럼 각기 다른 스타일로의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깜짝 놀랄 만큼의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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