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ducation

[요리]집밥 한 그릇

입력 2011-08-25 08:56:05 수정 20110825085708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오랫동안 집을 떠나있는 사람, 바쁜 직장 생활 때문에 외식이 잦은 사람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것이 엄마의 따뜻한 손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집밥이라고 한다.

먹는 사람에게는 가장 그리운 것이 집 밥이라고 하지만 만드는 사람에게는 집밥이 말처럼 간단하지는 않다.

‘집밥 한 그릇’(팜파스 펴냄)은 간편한 음식 몇 가지를 두고도 온 가족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기분 좋은 엄마의 도마소리와 보글보글 맛있는 찌개 냄새,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전해지길 소망하는 바람을 담은 책이다.

내 몸을 위해서,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이 책은 ‘건강한 상차림’을 소개하고 있다.

부글부글 속이 끓어오를 때, 밖에서 먹는 식사가 더는 즐거워지지 않을 때 ‘집밥 한 그릇’은 간단하지만 특별한 메뉴를 소개한다.

반찬이 없을 때 유용한 ‘한 그릇 일품 메뉴’, 깔끔하고 맛깔스럽게 한상 차려내는 ‘밥반찬 메뉴’, 외식의 분위기를 집에서도 낼 수 있는 ‘카페, 레스토랑 메뉴’, 내 몸을 배려한 ‘한 접시 다이어트 메뉴’, 입을 즐겁게 하는 건강한 간식, 디저트 메뉴로 구성했다.

그 외에도 간단한 테이블 세팅 방법, 과일 예쁘게 깎는 방법, 몸에 좋은 건강 음료, 한 끼 식사로 거뜬한 주먹밥 등 맛있는 요리 이야기가 수록돼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산모 연령 높아지고 미숙아·쌍둥이 늘었다
· 스무살의 복고란 이런 것... 큐티글래머 서우 속옷 화보 공개
· 휴가철에 사용한 아이템, 내년에 또 쓰려면
· 스타일이 경쟁력이다! 내 남자의 출근복
· 오히려 지금이 휴가 적기! 온라인투어 비수기 기획전
· KB국민카드, 'KB국민 쇼핑캐쉬백 카드' 출시

입력 2011-08-25 08:56:05 수정 20110825085708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