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는 올 추석 연휴에 고객들이 가족 과 함께 차태현, 김수정 주연의 영화 ‘챔프’를 즐길 수 있도록 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 4일까지 전국 450여 개 르까프 매장(상설매장 제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챔프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르까프는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 영화 ‘챔프’ 예매권을 1인 2매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6일 개별 통보한다.

9월 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챔프’는 도저히 성공 가망이 없을 것 같은 절름발이 경주마와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가 함께 역경을 극복하며 우승에 도전한다는 내용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감동 영화이다. 인기 배우 차태현과 올해 초 르까프 수정가방으로 최연소 완판녀를 기록한 정답소녀 김수정이 부녀로 열연했으며, 유오성과 박하선, 백도빈 등이 출연했다.

화승 브랜드 PR팀 전승봉 팀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르까프에서 워킹화, 고어텍스 자켓, 방풍 자켓 등을 선물로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연휴에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영화 예매권 제공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르까프에서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우수한 기능의 제품을 제공함은 물론 시즌에 걸맞는 맞춤형 감동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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