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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축제, ‘밴쿠버 프린지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1-08-25 10:34:51 수정 2011-08-25 1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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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대표적인 문화 예술 축제인 ‘밴쿠버 프린지 페스티벌 (Vancouver Fringe Festival)’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9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열린다.

밴쿠버 프린지 페스티벌은 ‘모두를 위한 공연’을 모토로 특정 기준에 따라 작품을 선정하지 않고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 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이다.
각자 제작한 공연과 작품들을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인의 상상력과 실험정신이 돋보인다.

1985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27회를 맞는 이 축제는 특별한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창고, 지하실, 거리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무대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은 뮤지컬 ‘스마일(Smile)’이다.

이 작품은 1980년대 시골을 배경으로 17세 소녀들이 뷰티 콘테스트의 ‘퀸’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풍자와 웃음으로 그려냈다.

2010년 '올해의 프린지 상(Pick of the Fringe)'에 선정되어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축제가 열리는 그랜빌 아일랜드(Granville Island)는 1970년대까지 중소 공장들이 모여 있던 공장지대였으나 이후 재개발을 통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프린지 공연 이외에도 대중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밴쿠버 시 중심에 위치하고 밴쿠버 시내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 명문 예술 학교인 에밀리 카(Emily Carr), 신선한 과일이 있는 퍼블릭 마켓 (Public Market),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마켓 (Kid’s Market)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주한 캐나다관광청 변동현 지사장은 "밴쿠버 프린지 페스티벌은 캐나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문화와 예술의 현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독립예술제"라며 "이 시기에 캐나다를 방문한다면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필수코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vancouverfring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se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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