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주부들이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공간은 주방이다. 늘 정리하려고 애써도 금세 지저분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을 제조하는 월드키친은 쉽고 스마트하게 주방을 정리할 수 있는 저장용기 브랜드 ‘스냅웨어(Snapware)’를 출시했다.

스냅웨어는 제품 내부의 진공 상태를 효과적으로 유지해주는 밀폐력으로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로 내용물 확인이 용이하다.

먹다 남은 스낵, 견과류와 잡곡류 등 다양한 건조식품 및 음식 등을 누구나 쉽고 깔끔하게 정리·보관 할 수 있다.

스냅웨어는 ‘플라스틱 캐니스터(Plastic Canister)’와 ‘에어타이트 플라스틱(Airtight Plastic)’ 등 총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플라스틱 캐니스터’는 우수한 밀폐력으로 흑미, 보리 등 잡곡류와 씨리얼, 쿠키, 견과류 등 다양한 건조식품을 깔끔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한 손만으로도 뚜껑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에어타이트 플라스틱’은 뚜껑 부분의 2중 실리콘 마감으로 요리 재료뿐만 아니라, 물기가 있는 음식, 액체류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 견고한 손잡이가 부착돼 손쉽게 운반 가능하다.

회사 측은 “스냅웨어의 전 제품은 BPA-Free의 친환경 재질로 제작해 플라스틱 재질의 독성 및 환경 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월드키친이 새롭게 선보인 스토리지 브랜드, 스냅웨어는 한국월드키친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worldkitchen.co.kr)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2670-780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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