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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움, 화려함 담은 ‘오가닉 베딩’ 출시

입력 2011-08-26 17:32:12 수정 2011082617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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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연친화적 소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오가닉 코튼(유기농 면)이 주목 받고 있다. 오가닉 코튼이란, 3년 이상 농약 및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친환경 토양에서 유기농 재배방법으로 생산된 면을 말한다.

이에 거위털 이불 전문브랜드 소프라움은 유기농 재배 방식을 인증 받은 100% 오가닉 소재 이불커버세트 3종을 출시했다.

2011 F/W에 맞춰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네덜란드산 유기농 목화 100% 소재다. 천연 원료와 기법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농장에서 재배됐으며, 화학물질이나 인공비료 사용 없이 수작업으로 수거된다. 또한 식물성 염료를 이용했으며, 포름알데히드는 사용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목화가 유기농으로 재배되는지 확인되고 있다는 것을 보장하는 GOTs(Eko) 인증을 받고 있으며, 목화가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와 전체 생산 공정에 대한 노동 조건이 사회적 기준에 부합되는지에 대한 인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강렬한 컬러와 감각적인 패턴감으로 단조로운 침실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주고, 침실의 분위기를 한껏 멋 낼 수 있다.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에 다양한 컬러를 믹스한 ‘브레스’, 기하학적 문양의 ‘메테오’, 이국적이면서 하트 패턴의 ‘알바니’ 등으로 구성됐다.

오가닉 베딩은 땀 흡수성이 우수해 쾌적한 감촉과 잠자리를 제공하며,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특히 아토피나 민감한 피부의 고객들에게 좋다.

소프라움 측은 “올 가을 당신의 침실을 소프라움의 자연친화적이며 감각적인 오가닉 제품으로 바꾼다면, 가족들의 건강을 고려함과 동시에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나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침실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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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6 17:32:12 수정 2011082617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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