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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동안 비워둔 집안 관리, ‘이것’으로 쉽게 하자

입력 2011-08-27 07:27:27 수정 2011082707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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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긴 장마와 휴가 때문에 집안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또한 실내의 높은 습도와 환기의 어려움으로 집먼지 진드기와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 있는 지금 시기는 실내 환경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그러나 온 가족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집안은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하다”며, “최근에는 실내관리에 도움이 되는 기능을 탑재한 생활가전이 출시되고 있으므로 생활습관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한다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귀찮고 쉽지 않은 실내관리를 도와주는 똑똑한 생활가전들에 대해 알아보자.


▲ 알레르기 유발물질 제거

장시간 집을 비우거나 긴 장마로 환기가 원활하지 못해서 먼지 쌓인 실내는 무엇보다 청소가 우선이다.

루트 싸이클론과 코어 세퍼레이터를 장착한 영국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다이슨(dyson)의 ‘DC22 New Allergy’ 청소기는 구석구석 쌓인 먼지는 물론 박테리아와 곰팡이 등 알레르기 유발인자를 확실하게 제거한다. 또한 워셔블 헤파필터와 투명 먼지통은 물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균 증식이 쉬운 여름철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공기청정 및 제습 기능

높은 온도와 습도는 쾌적한 숙면을 방해한다. 때문에 여름가전 에어컨에도 제습기능은 필수다.

LG전자 휘센 마린보이 에어컨은 착탈식 제습기를 채택하고 공부방, 서재 등에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강한 세기의 바람을 13m까지 보내 집안 먼 곳까지 쾌적한 환경조성이 가능하다.


▲ 주방용품 위생관리

주방용품은 삶고 말리는 과정의 절차가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돼 어렵게 느껴진다.

한경희 살균수제조기 아토클리즈는 그린 플라즈마 플러스(Green Plasma+) 기술을 이용해 물 분자를 분해함으로써 살균수를 만들어낸다. 만들어진 살균수는 주방용품, 장난감, 욕실 청소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삶을 필요가 없어 환경호르몬이나 용기 변형에 대한 우려가 없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8-27 07:27:27 수정 2011082707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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