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아침마을(이하 꽃마)은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홍삼 제품 ‘꽃마 어린이홍삼-순(順)’을 선보였다.
‘꽃마 어린이홍삼-순’은 꽃마와 풍기인삼농협이 함께 만든 제품으로, 지난 4월 출시된 ‘꽃마 어린이홍삼’에 이어 출시됐다.
제품은 홍삼의 쓴맛으로 거부감을 느끼는 취학 전 어린이를 위해, 소백산 풍기지역의 5년 근 홍삼을 사용, 맛을 더욱 부드럽게 했으며 사과농축액, 배농축액, 벌꿀을 배합했다.
회사 측은 “‘꽃마 어린이홍삼-순’은 인삼에서만 나오는 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의 합이 6.0mg (1포, 15ml)으로 유효사포닌 함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시중의 유명 제품들과 비교해 두 배 가량 높은 수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삼은 어린이의 면역력 증대를 돕고 학습능력 증진과 성장 발육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건강 지향 키즈 푸드의 대표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꽃마 어린이홍삼-순’은 기존 홍삼제품의 가격부담을 줄여, 어린이홍삼 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꽃마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홈페이지(http://cconma.com)에서 ‘꽃마 어린이 홍삼’ 공동구매를 진행하며, 최대 30% 할인과 무료배송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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