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전문 양성기관 까사스쿨(www.casaschool.com)은 9월 개강하는 ‘제인 패커 전문가 과정’과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인 패커 전문가 과정’은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플로리스트 제인 패커(Jane Packer)만의 독창적 아이디어와 플라워 철학 및 영감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영국 제인 패커 플라워 스쿨(Jane Packer Flower School)과의 독점계약을 통해, 영국 현지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수업은 9월 3일 개강으로 토요반이며, 총 70회로 구성됐다. 과정 이수 후 영국 제인패커 플라워 스쿨과 동일한 졸업증서를 수여받는다. 희망자에 한해 영국 제인패커 스쿨에서 연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까뜨린 뮐러 전문가 과정’은 프렌치 시크 플라워 스타일링의 진수 까뜨린 뮐러(Catherine Muller)의 감각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개강일은 9월 9일이며, 수업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씩 총 50회 실시한다. 과정 이수 후에는 프랑스 본교와 동일한 수료증이 수여되며, 프랑스 본교의 후속과정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까사스쿨 측은 “국내 유일하게 ‘에꼴 아티스틱 드 까뜨린 뮐러(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와 독점계약을 통해, 프랑스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며, “초보자를 위한 기본과정부터 로맨틱 부케 등 로코코 스타일의 정교하고 우아한 색감과 프렌치 감성의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를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각 과정 모집은 선착순 마감을 원칙으로 하며, 까사스쿨 홈페이지(www.casaschool.com)나 전화로 신청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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