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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한․중․일 송이요리 대전

입력 2011-08-29 13:06:22 수정 20110829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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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월은 송림 가득한 흙 속에서 솔향 가득 머금고 솟아오른 자연송이의 제철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귀한 자연송이를 이용해 한․중․일 3국의 전통을 담은 송이요리대전을 10월 말까지 선보인다.

자연송이는 인공재배가 어려운 만큼 귀한 요리재료로 사용돼왔다. 한국, 일본, 중국의 각기 다른 전통의 자연송이 요리의 맛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소개한다.

한식당 ‘가야’에서는 귀한 자연송이를 조심스레 손맛으로 요리한 송이 된장찌개 정식(45,000원)과 솔향을 더욱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송이 죽염구이(120,000원)를 준비했다.

된장찌개 정식은 데일리 죽이 가장 먼저 제공되고 그 외에 신선한 샐러드와 소담한 오첩이 신선한 송이 향 가득 보글보글 끓는 된장찌개와 함께 제공된다. 오첩은 조림, 구이, 젓갈 등으로 종류는 매일 바뀐다.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일본의 자연송이 소금구이, 자연송이버터구이, 자연송이 전복 버터구이 등을 일본의 정갈한 맛과 멋을 담아서 제공한다.(가격 모두 120,000원대)

중식당 ‘남풍’은 홍콩 주방장 로우힌통의 노하우를 담은 홍콩 식 자연송이 특선 코스메뉴를 130,000원에 선보인다.

향긋한 제철 자연송이를 보다 맛있게 음미하기 위해 한․중․일 삼국 레스토랑은 각국의 송이요리에 어울리는 사케와 전통주 등을 추천한다. 봉사료, 세금 별도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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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29 13:06:22 수정 20110829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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