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논은 8월 말 유산균 전문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요구르트 ‘다논 프렌치’를 선보인다.

회사 측은 “다논은 92년 요구르트 전문가로서의 자부심과 다논 연구소의 오랜 기술력을 토대로 고급스러운 디저트 문화를 지향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다논 프렌치’를 출시한다”며, “깊고 부드러운 맛으로 요구르트 선택 시 맛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기대가 되는 제품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통 프랑스 스타일 요구르트 ‘다논 프렌치’는 기존 크리미 요구르트대비 지방의 함량을 낮추면서 풍미를 높였고, 숟가락을 넣었다 뺐을 때 그 자국이 그대로 남을 정도로 진하게 만든 디저트 요구르트다. 애플시나몬, 레몬치즈, 크랜베리 등 독특한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애플시나몬’은 사각사각 상큼한 사과와 은은한 시나몬 맛을, ‘레몬치즈’는 상큼한 레몬향과 부드러운 치즈 맛을, ‘크랜베리’는 새콤한 크렌베리 맛을 선사한다.

다논 측은 “신제품 요구르트 3종은 스낵, 빵, 비스킷 등 어떤 종류와도 잘 어울리므로 남녀노소 간식, 손님접대용으로 좋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사대용으로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신제품 ‘다논 프렌치’는 대형 할인마트 및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정배달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4개입 2,700원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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