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올 추석엔 女유만만!’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1번가는 우선 추석 맞이 ‘현대차 귀향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 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에 승용차 150대를 7박 8일간 무상으로 렌탈하는 서비스다. 26세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11번가 회원이 31일까지 한 번 이상 11번가에서 상품 구매경력이 있다면 응모 가능하다.

승용차 렌탈기간은 추석 연휴인 9월8일부터 15일까지 7박8일간이다.

주유비도 지원된다. 9월 8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60명에게 ‘SK 주유 상품권’도 준다. 9월 2일 11번가 공지사항을 통해 당첨자를 고지한다.

이어 ‘명절 증후군 극복 위한 가사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결제 1건 당 1회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으로 총 110명을 선발해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추석과 관련된 카테고리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즉시할인 쿠폰금액의 130%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행사도 마련했다. 추석 유관 카테고리는
생활/수납/세제/제지, 차/음료/과자/가공식품 , 쌀/과일/농수축산물, 건강식품/다이어트/홍삼 , 건강/비데/실버용품, 주방/수입주방 등 총 6개 카테고리다. 9월 8일까지. ‘포인트 밤송이’는 ‘추석 기획전’ 페이지 내 ‘알밤’ 아이콘 11개를 모으면 110원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는 행사다. ID당 하루 1회 응모 가능하다. 9월 9일까지.

이외에도 ‘카테고리 별(상품별) 할인쿠폰 발급’, ‘추석 관련 카테고리 장바구니 추가 할인’, ‘50만원 이상 구매고객 7% 포인트 리워드’ 등 풍성한 할인 행사도 동시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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