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현재 운영 중인 외식업장과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고급 보양식부터 실속 간편식까지 다양한 프리미엄급 추석 선물을 판매한다.

버거헌터, 아모리스, 야끼스타 등 아워홈이 운영하는 60여 외식업장에서는 9월 9일까지 ‘불도장 세트’, ‘명품 한우세트’ 등 고급 특판 선물을 선보인다.

황실에서만 먹었다는 중화요리 최고의 별미 블도장은 샥스핀과 동충하초, 전복, 구기자 등을 갖춘 여름철 보양음식이다.

예년보다 빠른 추석을 겨냥해 늦더위까지 건강하게 이겨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1세트 15만 4000원의 가격으로 주문배송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한식당 손수헌에서 판매되는 최고급 한우를 20만 원대에서 50만 원대까지 구성한 한우세트는 손수헌 수석조리장이 직접 나무상자에 포장, 품격을 더했다.

회사 측은 “이 외에도 갈비세트, 아워홈 상품권 등 각 외식업장별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제품군을 다양한 가격대의 특판용 선물로 구성, 감동까지 함께 선물하는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워홈 손수몰(www.sonsoomall.co.kr)은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동그랑땡, 떡고기완자, 떡갈비 등의 제품을 차례상 세트로 준비해, 바쁜 현대인들의 제수상을 보다 간편하게 돕는다.

손수 제품 중 인기가 높은 상품군은 손수몰을 통해 오리지널 참치육포 세트, 김 세트, 육가공 세트 등 1만 원대~3만 원대의 선물세트로 판매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고의 제품만을 엄선했다”며, “귀한 분께 마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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