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노트PC 브랜드 삼성센스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젊은층을 대상으로 삼성센스 라이브 파티, 삼성센스 체험존 운영 등 톡톡 튀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을 신학기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삼성센스 시리즈3’의 출시를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프로모션은 ‘젊은 PC’ 삼성센스 이미지에 걸맞게 영타겟 소비자들과의 친근한 소통을 통해 그들의 문화와 감성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4일 삼성전자가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출시한 ‘삼성센스 시리즈3 300V’는 기존 삼성 노트북 제품과 다르게 밝고 화려한 컬러를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노트북 LCD Back과 동일한 컬러를 내부 키보드에도 적용하여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화려한 컬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한 Series 3 300V는 최고 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최대 640GB의 HDD를 지원하며, 4GB 메모리를 기본 탑재하여 빠른 스피드와 넉넉한 저장 공간으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어 개성과 성능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삼성센스 시리즈3’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6일, 젊음의 메카인 홍대 클럽에서 열리는 ‘센스 업! 스타일 업! 삼성센스 라이브 파티’는 스탠딩 파티형 콘서트로 삼성전자 고객 300쌍(600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최근 가장 핫 한 인디밴드인 장기하와 얼굴들, 10cm, 몽구스 등 5개 팀이 출연해 스모키 실버, 바이탈 오렌지, 알라스카 블루, 라스베리 핑크, 시크 블랙 등 삼성센스 시리즈3의 5개 컬러에 맞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삼성센스 라이브파티’는 20대의 새로운 문화 아이콘인 인디뮤직과 자유와 젊음의 상징 홍대 클럽, 그리고 삼성센스의 트렌디한 감각이 만나 일방적 관람이 아닌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무대로 꾸며져, 삼성센스의 스타일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스타일리시한 공연파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삼성센스 시리즈3의 다섯 가지 컬러를 드레스코드로 매치해 파티에 참여하면, 인디밴드 공연자가 직접 패셔니스타로 선정하는 ‘센스 패셔니스타 컨테스트’ 이벤트 및 SNS 파티 중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9월 16일 젊음의 열기에 동참하고 싶다면 삼성 딜라이트샵을 포함 영풍종로, 롯데잠실, 신촌 등 서울 및 수도권 13개 삼성 모바일샵에서 응모권을 받아 삼성전자 홈페이지 또는 ‘삼성센스 라이브 파티’ 행사 홈페이지에 9월 11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삼성 모바일샵에서 현장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10월 2일까지 자바시티 서울대점에 삼성센스 체험존인 ‘센스 있는 자바시티’를 운영한다. 이 곳을 찾는 학생들에게 삼성센스만의 매력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삼성센스 체험존은 ▲간지 있는 시리즈9 존 ▲센스 있는 시리즈3 존 ▲매력 있는 삼성 올인원 PC 존으로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꾸며져 삼성센스 시리즈의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들을 확실하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컬러 제품 출시에 맞춰 그들의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삼성센스 라이브 파티는 20대 문화 전반을 대변하는 음악적 색깔과 개성이 뚜렷한 인디뮤직을 메인 컨텐츠로 기획하였고, 최근 젊은 소비자들의 생활공간이자 노트북 최다 활용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를 활용한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앞으로도 영타겟을 대상으로 한 체험 마케팅을 통해 젊은 PC의 대표브랜드로서 PC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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