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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환자와 운동치료 방법

입력 2011-08-30 11:08:01 수정 2011-08-30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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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이란 퇴행성 관절염이라 불리며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연골과 뼈에 병적 변화가 일어나서 통증, 기능장애, 변형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골관절염은 70세 이상 노인의 70% 이상에서 경험하는 매우 흔한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신체 기능 장애 및 저하를 유발하며, 이로 인하여 일상생활동작을 할 때 많이 불편감을 호소하게 된다.

비수술적인 척추관절 전문병원 사랑모아통증의학과 권홍태 원장은 “골관절염 환자는 관절의 통증, 뻣뻣한, 피로, 신체이 이상이 생길 것이라는 생각 등으로 인해 운동을 기피하게 된다.

이로 인하여 근력 약화, 관절 구축 및 변형 등의 증상을 유발하게 되며, 이로 인하여 다시 증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악순환을 피하기 위해서는 골관절염을 가진 환자는 환자의 증상, 육체적인 능력, 기능 상태, 근력, 유연성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운동처방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골관절염 환자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의 종류에는 유산소 운동, 근력강화운동, 유연성 훈련, 고유감각훈련(proprioceptive traning), 균형 훈련 등이 있다.

1. 유연성 운동(Flexibility Exercise)

유연성 운동은 관절의 가동 범위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 상태보다 더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연성 운동을 할 경우에 반드시 천천히, 점진적으로 그리고 매우 낮은 강도에서 점차 강도를 올려가면서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권홍태 원장은 “스트레칭을 할 때는 최대한 움직인 상태에서 약간 당기는 느낌이 들거나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는 점까지 서서히 스트레칭을 하여야 하며, 그 이상의 과다한 스트레칭을 피해야 한다”고 한다.

2. 근력강화 운동(Strengthening Exercise)

근력이 증가함에 따라 근육의 통증도 감소하게 된다. 근력 강화 운동은 유연성 증가 운동보다는 좀 더 강도를 높여서 시행하는 것이 좋다.

근력 강화 운동을 할 때는 근력 뿐만 아니라 지구력도 증가할 수 있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시 아령, 탄력고무밴드를 활용한 운동 방법, 이외에 여러가지 기구를 이용한 운동법 등이 이용될 수 있다.

권홍태 원장은 “간단히 몇 개의 운동만으로 구성할 경우 싫증을 느껴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같은 효과를 가진 다양한 동작을 개발하여 즐겁고 재미있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3.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 그리고 근육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운동시 주로 큰 근육을 활용하여 운동할 수 있도록 처방을 하여야 한다. 대표적인 운동방법으로는 걷기 운동 (산보),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권유되고 있다. 운동 시간은 매일 30분 정도를 권장하고 있으며, 적응이 되면 점차 시간을 늘려 1시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점점 걷기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4. 고유감각 훈련, 균형 훈련

고유 감각은 관절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말한다. 고유 감각훈련은 매우 필수적이며, 중요한 부분이지만 일반적으로 간과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특히 노인에서 고유 감각과 균형 훈련하는 것은 낙상으로 인한 골절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전신 건강상태를 호전시키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

권 원장은 “관절염 치료에 운동은 매우 필요하며 운동으로 인한 통증악화를 두려워하여 움직이지 않는 거소다 휴식을 취하면서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하루에 30분 이상 일주일에 3-4회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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