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9월 1일 ‘이달의 새 맛’으로 ‘땅콩 로켓(Peanut Rocket)’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

‘땅콩 로켓’은 진한 초콜릿에 고소한 피넛 버터를 가득 담은 ‘피넛버터 초콜릿컵’과 바삭한 크리스피 초콜릿 훠지를 더한 아이스크림이다. 가격은 싱글 레귤러 2,500원.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한 입 먹을 때 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속에 숨은 피넛버터와 초콜릿 맛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땅콩로켓’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배스킨라빈스는 매달 1일 ‘이달의 새 맛’을 출시해 골라먹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이달의 새 맛’ 아이스크림을 더블 주니어로 구매 시, 5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 9월에 ‘땅콩 로켓’ 더블 주니어를 선택하면 2,800원의 가벼운 가격에 땅콩로켓과 평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배스킨라빈스는 고객과의 행복한 소통을 강화하고자 매월 31일을 ‘31day’로 정하고,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8월 31일에는 기분 좋은 사이즈 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31day' 프로모션을 즐기고, 9월에는 '이달의 새 맛'인 ‘땅콩 로켓’을 맛보며 달콤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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