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버츠비는 서울 서남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복합 공간인 디큐브시티 내 디큐브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 했다.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세계 최초로 글로벌 디자인이 적용돼 인테리어에 사용된 가구에서부터 악세사리까지 모든 소품을 미국에서 직접 공수해 구성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기존의 버츠비 매장과는 다른 새로운 매장 인테리어는 소비자들이 좀 더 편안한 상태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게끔 하며, 더욱 버츠비스러운 아늑한 공간이 연출됐다는 반응으로 오픈 직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버츠비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미니 젤라 1종과 네일 버퍼를, 9월 4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에코 머그컵, 유아용 우의, 래디언스 페이셜 3종 키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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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30 14:10:09
수정 2011083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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