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영어교실은 집에서 즐기는 원어민 전화영어 ‘베플말하기’ 서비스를 공식 오픈 했다.
이번 서비스는 윤선생영어교실의 30여 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한국 아이들의 언어환경(EFL)에 맞춤 설계된 일대일 말하기 강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비 영어권 학생을 가르친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강사만을 선별해 맞춤형 수업과 창의적인 영어 말하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계별 성취도 평가를 통해 말하기 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학습 프로그램은 사전에 온라인 교재로 학습한 뒤 원어민 전화영어 수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업 시작 30분 전에는 핸드폰으로 알림 문자가 발송되고 수업 후에는 온라인을 통해 원어민 강사의 학습평가 및 수업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학습자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프리미엄(미국인)과 어드밴스(필리핀) 과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수강신청은 윤스닷컴가입 후 레벨테스트를 거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윤선생 회원의 경우, 베플학제와 연계해 학습할 수 있다.
윤선생영어교실 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베플말하기’ 시범수업을 실시한 결과, 유연하고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의 수업으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60% 이상이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응답했다”며 “최근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도입 등으로 영어 말하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베플말하기 서비스는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말하기 학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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