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에서 최근 분양한 주상복합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단지 내 상가 25실이 분양 1개월 만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된 것은 다른 주상복합 상가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를 꼽았다. 3.3㎡당 최저 732만원으로 평균 분양가 900만원 대의 주변 상가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는 설명이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3호터널과 가까워 강남과 접근성도 높다.
또한 명동, 남대문, 회현상권이 교차하는 입지로 약 50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주변의 한국은행, 우리은행본점, LG CNS 등 강력한 소비력을 갖춘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오피스는 2~3층 51실로 들어서며 공용 비즈니스룸, 휴게실은 물론 공용 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시설이 들어서고,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80대 이상의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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