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은 ‘다락원 일본어 리스닝’ 강좌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강좌는 ‘다락원 일본어 리스닝 1, 2’로 구성됐으며, 각 단품으로 수강신청 시 20% 할인된 가격 4만원, 수강기간 2개월로 신청이 가능하다.

패키지로 신청할 경우 수강기간은 6개월이며, 30% 할인된 가격 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강좌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신청 시,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기간은 내달 30일까지.

온라인 강좌 ‘다락원 일본어 리스닝’은 하나의 지문을 가지고 듣고 받아쓰기, 듣고 질문에 답하기, 듣고 내용 이해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청취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주의해야 할 일본어 발음이나 다양한 청취요령에 대한 팁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매 강마다 새로 등장하는 어휘에 대한 음성강의도 삽입했다.

‘다락원 일본어 리스닝 1’ 강좌를 맡은 박정소 강사는 한일 IT경영포럼, 노무라 에셋증권, 일본 법무성 통역 등을 맡아 온 국제회의 전문 통·번역사다.

또한, ‘다락원 일본어 리스닝2’ 강좌를 맡은 정문주 강사는 모리 전 일본총리,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국회 주요인사 등을 통역해 온 국제회의 전문 통·번역사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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