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는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 K’에 새로운 맛을 가미한 신제품 ‘스페셜 K 레드 크런치’를 출시했다.

‘스페셜 K 레드 크런치’는 기존의 ‘스페셜 K’ 푸레이크에 레드 크런치가 15% 함유된 제품이다.

크런치는 비타민,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및 식이섬유를 함유한 귀리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브랜(현미)을 뭉쳐 바삭하고 고소하게 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푸룬퓨레와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농축액을 넣은 과일 피스와 크랜베리를 함유해 달콤 상큼한 ‘레드 크런치’가 완성됐다.

신제품 ‘스페셜 K 레드 크런치’는 한 끼(1회 분 40g) 당 열량이 156칼로리(kcal)다. 하루 필요한 단백질 섭취량의 10%가 함유됐으며,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를 담았다.

켈로그 측은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K 레드 크런치’는 쌀을 구워 만든 기존의 스페셜 K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고단백, 저칼로리, 저지방의 균형 잡힌 영양과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며, “또한 ‘레드 크런치’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더해 더욱 맛있고 쉽게 몸매관리를 돕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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