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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 이야기를 바로크 음악으로 듣다

입력 2011-09-01 09:31:56 수정 20110901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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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 무지크 서울 가을 연주회 ‘바로크 음악으로 듣는 그리스 신화이야기’가 오는 9월 7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우리에게 친숙한 그리스 신화 가운데 이루어 질 수 없는 에우리디체와의 사랑 ‘오르페오’,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을 만든 과학자 ‘다이달로스’, 그리고 ‘불길 속으로’ 다가서다 추락한 그의 아들 이카루스 까지 이 세 가지의 그리스 신화를 바로크 시대 작곡가들의 음악 언어로 전한다.

프랑스 작곡가 마랑 마레의 ‘미궁’, 헨델의 ‘불길 속으로’, 라모의 ‘오르페오’등 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전수환교수의 친근한 해설로 진행된다.

알테 무지크는 ‘옛 음악’ 이라는 뜻의 독일어다.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뜻하며 ‘알테 무지크 서울’은 옛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의 모임이다.

한편 알테 무지크는 ‘옛 음악’ 이라는 뜻의 독일어다. 르네상스부터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뜻하며 ‘알테 무지크 서울’은 옛 음악을 사랑하는 연주자들의 모임이다.

제1회 고양 합창 페스티벌에서 안산시립합창단, 부산시립합창단과 바흐의 모테트 등을 협연하였고, 제1회 헨델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지난 2009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성희 기자(ks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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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1 09:31:56 수정 20110901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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