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 요리에 제격인 ‘슬라이스 차례 두부’를 출시한다.
‘슬라이스 차례 두부’는 부침요리를 많이 하는 명절에 주부들의 수고를 덜기 위해 만든 제품이다. 1.5cm 두께로 미리 잘라 개봉 후 별도로 자를 필요가 없다.
또한 제품은 풀무원의 기존 부침 두부보다 약 10% 더 단단해 넓은 부침요리에 제격이다.
100% 국산 콩에 무소포제, 무응고제, 무화학응고제로 만들어 안전하다. 가격은 500g 4900원.
풀무원식품 두부사업부 신상훈 PM은 “두부는 부침이나 전 등 각종 명절 요리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다. 보통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수요가 약 20% 증가한다”며, “명절을 준비하는 바쁜 주부들의 수고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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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1 09:57:06
수정 201109010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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